팰리세이드 쇼크(?)..수입 대형 SUV 판매 일제히 하락

    입력 : 2019.02.12 15:03 | 수정 : 2019.02.12 15:03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판매가 본격화된 지난 달, 경쟁 수입차들의 판매량은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닛산 패스파인더 등 동급 대형 SUV 판매량의 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적게는 12%, 많게는 47.6%까지 떨어졌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달 537대의 판매량을 기록, 동급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지만, 작년 같은 기간 617대 대비 12.9% 감소한 판매량을 보였다.

    지난 달 판매가 본격화된 혼다 파일럿은 63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2.2%가 떨어진 결과이며,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작년 12월과 비교해서도 30%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가장 낮은 판매량을 보인 닛산 패스파인더는 이 기간 7대가 팔리는데 그쳤다. 작년 1월 판매량은 13대로, 백분위 환산 시 47.6%의 판매 하락 폭을 나타냈다.

    수입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팰리세이드 출시 이후 동급의 대형 SUV는 물론 유사한 가격대의 SUV와 미니밴이 있는 브랜드들도 상황을 주시했던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지난 달 5903대가 판매되며 출시 한 달 만에 국산차 판매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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