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소차 충전소 추가 설치 의결..‘국회 충전소’ 7월 완공 전망

    입력 : 2019.02.11 16:11 | 수정 : 2019.02.11 16:11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여의도에 수소차 충전소가 건립된다. 양재동과 상암동에 이은 세 번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제 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신청한 안에 대한 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정부 측에 요청한 사안이다. 국회를 포함,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 수소충전소, 중랑 물재생센터, 현대 계동사옥 등 총 다섯 곳의 충전소 설치 계획이 상정됐으며, 이 중 탄천과 양재, 국회 등 세 곳의 충전소 설치 계획을 승인했다.

    중랑 물재생센터는 서울시가 별도의 부지 활용계획을 제출한 만큼, 해당 지역의 수소 충전소 설치는 재논의될 예정이며, 현대 계동사옥은 조건부 승인이 결정됐다.

    국회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는 승용차 기준, 하루 50대 이상의 충전이 가능한 250kg 규모의 수소탱크가 설치되며, 이를 위해 국회 내 200~300평 부지가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회 수소 충전소는 현대차가 구축을 담당할 계획이며, 관할 구청의 인허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성 검사 등을 거쳐 7월 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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