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7인승 대형 SUV XT6 공개..새로운 디자인 기조 ‘눈길’

    입력 : 2019.01.14 14:35 | 수정 : 2019.01.14 14:35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캐딜락이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SUV를 공개했다. 이는 XT5와 에스컬레이드 사이에 위치하게 될 대형 SUV라는 설명이다.

    캐딜락은 13일(현지 시각) 7인승 구조의 대형 SUV ‘XT6'의 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XT6는 15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201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XT6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수직 구조가 아닌, 가로 배치 구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국내에서도 선보여진 콘셉트카 ‘에스칼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기존 수직 기조의 캐딜락 디자인과는 차이다.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구조를 지녔다는 점과 13개의 스피커를 지원하는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를 주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는 캐딜락 라인업에선 최초로 구성된 기능으로, 캐딜락은 이미 CT6를 통해 보스 파나레이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한 바 있다.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XT6에는 보행자와 전방 차량을 감지할 수 있는 긴급 제동 시스템과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 및 보조 기능이 탑재되며, 차간거리를 제어할 수 있는 크루즈컨트롤, 자동 주차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등은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CT6와 XT5를 통해 선보여진 바 있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의 탑재가 유력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딜락은 14일(한국 시각)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XT6의 주요 구성을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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