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9 WRC·WTCR 라인업 발표..“동반 우승 도전”

    입력 : 2019.01.14 16:02 | 수정 : 2019.01.14 16:0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차가 올해 WRC와 WTCR의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현대모터스포츠는 14일 WRC와 WTCR에 참가하게 될 2019년도 드라이버 및 감독 라인업을 확정했다. WRC에는 지난 해 영입을 발표한 바 있는 세바스티앙 롭이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WRC에는 지난 해 종합 2위를 차지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Mikkelsen), 앤더스 예거(Anders Jæger), 다니 소르도(Dani Sordo)와 칼로스 델 바리오(Carlos del Barrio)가 참가한다. 여기에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은 다니엘 엘레나(Daniel Elena)와 한 팀을 이뤄 참가하게 된다.

    WTCR에는 지난 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와 4위를 차지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를 그대로 유지하고, 니키 캣츠버그(Nicky Catsburg)와 아우구스토 파푸스(Augusto Farfus)가 새 시즌에 합류하게 된다.

    파푸스는 내구레이스와 독일 투어링카 대회(DTM)에서 활동했으며, WTCR의 전신인 WTCC에서 총 15번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드라이버로 꼽힌다. 캐츠버그 역시 WTCC 우승 기록은 물론,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미국 데이토나,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24시간 내구레이스 등 GT레이싱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대모터스포츠는 WRC와 WTCR을 총괄할 안드레아 아다모(Andrea Adamo) 감독도 새롭게 선임했다. 그는 현대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사령탑으로서 올 시즌 레이싱팀의 운영 방향성과 우승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이다.

    아다모 신임 감독은 “올 시즌 목포는 제조사와 드라이버 종합 우승을 위해 싸우는 것”이라며 “이는 현대차와 N 브랜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 WRC는 오는 24일 몬테카를로 랠리를 시작으로 총 14차전에 이르는 경기를 이어가며, 2019 WTCR은 오는 4월 5일 모로코 마라케시 레이스를 시작으로 총 10차전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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