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C 컨버터블 콘셉트’ 공개..과연 양산 일정은?

    입력 : 2019.01.14 16:03 | 수정 : 2019.01.14 16:03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렉서스가 11일(현지시각)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하루 앞두고 ‘LC 컨버터블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양산형의 모습을 완벽하게 갖춘 LC 콘셉트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출시될 계획이다.

    플래그쉽 LC 쿠페에 이어 라인업에 추가되는 LC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제시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다. 바탕이 되는 디자인은 쿠페에서 동일하게 가져왔으며, 후방에 커다란 리어 데크로 전통적인 드롭탑 비율을 추구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LC 컨버터블 콘셉트의 차량 크기는 전장 4,770mm에 전폭 1,920mm, 전고 1,340mm로 쿠페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쿠페의 경우 긴 보닛에 비해 짧은 후방 데크 길이를 지녔는데, 드롭탑 버전은 지붕 이후 라인을 평평하게 깎아 균형 잡힌 보디라인으로 변화했다. 차량 하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22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된 모습이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지닌 LC 컨버터블의 지붕 재질이 소프트톱인지 하드톱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차량 내부에는 쿠페와 같은 2+2 레이아웃으로 동일하게 설계됐고, 하이엔드급 자재로 마감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차량 예상 동력원으로는 LC500에 탑재된 5.0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이 확정적이다.

    한편 타다오 모리(Tadao Mori) LC 컨버터블 콘셉트 디자인 수석은 LC 컨버터블에 대해 “양산형 버전으로 출시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이러한 발언이 고성능 ‘F’ 버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렉서스 LC 컨버터블은 출시된다면 2019년 말 또는 내년 초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고성능 F 버전과 컨버터블의 출시 일정 및 상세 제원 등은 14일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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