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바이크 공개..R1200GS ‘주목’

    입력 : 2019.01.11 17:57 | 수정 : 2019.01.11 17:5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BMW가 자율주행 모터사이클을 선보였다.

    11일 BMW모토라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CES'에서 R1200GS를 기반으로 한 모터사이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시연했다.

    바이크가 스스로 주행한다는 점은 운전의 재미를 저해하는 요소로 꼽히지만, BMW는 이를 통해 라이더가 위험한 상황을 회피하거나, 어려운 주행 방법을 터득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R1200GS는 스스로 시동을 걸고, 가속은 물론, 코너링과 정차, 재출발이 가능하다. BMW는 향후 주요 라인업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 자동차에 접목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접목할 계획이다.

    BMW는 바이크의 자율주행 기술이 라이더가 더 빠르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만끽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적절한 브레이킹 포인트, 차량의 트랙션에 최적화된 가속을 진행하는 만큼, 이를 통한 주행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BMW는 CES를 통해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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