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내수 6만4131대 기록..친환경차 ‘인기’

    입력 : 2018.12.03 17:07 | 수정 : 2018.12.03 17:07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월 내수 6만4131대, 해외 33만925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총 40만338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191대(하이브리드 2577대 포함)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6243대, 쏘나타가 5335대(하이브리드 426대 포함) 등 총 2만3544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가 9781대, 코나 5558대(EV모델 2906대 포함), 투싼 4280대, 맥스크루즈 19대 등 전년 동월 대비 38.1% 총 1만9018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는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판매 모델에 올라 9개월만에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했다, E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전월 판매 기록을 깨고 최다 판매로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등극했다.

    제네시스는 G90 549대, G80 2889대, G70 1550대, EQ900 333대 판매되는 등 총 5321대가 판매 됐다. 특히 지난 달 말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G90와 이 달 선보이는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모델들의 호조를 발판으로 주력 모델들이 선전하며 11월 판매 호조를 이어 갔다”면서 “주력 차종에 대한 판촉 활동을 바탕으로 G90의 초기 시장 안착에 힘쓰는 한편, 시장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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