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9 17:31 | 수정 : 2018.11.29 17:31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FCA가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개했다.
FCA 그룹은 2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한 ‘2018 LA오토쇼’를 통해 ‘더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new Jeep Gladiator)를 선보였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1년부터 지프 차량을 조립해온 미국 오하이오 주 톨레도 공장에서 생산되는 역사 깊은 차이다.
또 미국의 대표 중형 픽업 트럭으로서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활용성, 탁월한 개방감,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을 두루 갖춘 게 특징이다.
FCA 측은 2019년 하반기에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3.0리터 에코 디젤 V6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은 2020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FCA 그룹은 2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한 ‘2018 LA오토쇼’를 통해 ‘더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new Jeep Gladiator)를 선보였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1년부터 지프 차량을 조립해온 미국 오하이오 주 톨레도 공장에서 생산되는 역사 깊은 차이다.
또 미국의 대표 중형 픽업 트럭으로서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활용성, 탁월한 개방감,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을 두루 갖춘 게 특징이다.
FCA 측은 2019년 하반기에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3.0리터 에코 디젤 V6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은 2020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가솔린 모델에는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될 예정이며 디젤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6단 수동 변속기는 강화된 크롤비 성능을 위해 최적화된 기어비를 사용하는 독특한 설계를 자랑하고 케이블로 작동되며 변속 진동을 없애고 방음을 강화한다.
8단 자동 변속기는 트레일에서나 고속도로에서 부드럽고 효율적인 동력 전달을 즐길 때에도 차량이 엔진 출력을 최적화하도록 해 준다. 8단 자동 변속기는 모든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델에 장착이 가능하다.
지프 디자인 팀은 전설적인 70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 그릴 슬롯을 넓혀 더 강력한 견인 능력을 위한 추가적인 공기 흡입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LED를 탑재한 글래디에이터 모델에는 헤드라이트 바깥 둘레를 감싸는 광륜(후광) 형태의 주간주행 등이 장착됐다.
후면부 LED조명은 전통적인 사각 테일램프를 적용했고, 테일게이트는 댐퍼가 장착되어 부드럽게 작동되며 세 위치에서 고정이 가능하고 화물은 파워락킹 테일게이트로 쉽게 고정했다. 트레일 레일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Trail Rail Cargo Management System)은 추가적인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하고 화물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6단 수동 변속기는 강화된 크롤비 성능을 위해 최적화된 기어비를 사용하는 독특한 설계를 자랑하고 케이블로 작동되며 변속 진동을 없애고 방음을 강화한다.
8단 자동 변속기는 트레일에서나 고속도로에서 부드럽고 효율적인 동력 전달을 즐길 때에도 차량이 엔진 출력을 최적화하도록 해 준다. 8단 자동 변속기는 모든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델에 장착이 가능하다.
지프 디자인 팀은 전설적인 70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 그릴 슬롯을 넓혀 더 강력한 견인 능력을 위한 추가적인 공기 흡입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LED를 탑재한 글래디에이터 모델에는 헤드라이트 바깥 둘레를 감싸는 광륜(후광) 형태의 주간주행 등이 장착됐다.
후면부 LED조명은 전통적인 사각 테일램프를 적용했고, 테일게이트는 댐퍼가 장착되어 부드럽게 작동되며 세 위치에서 고정이 가능하고 화물은 파워락킹 테일게이트로 쉽게 고정했다. 트레일 레일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Trail Rail Cargo Management System)은 추가적인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하고 화물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윈드쉴드 프레임 상단의 4-볼트 디자인은 윈드쉴드를 빠르고 쉽게 접을 수 있게 해 준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계기판은 3.5인치 또는 7인치 박막 트랜지스터 인포메이션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된다. 7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현재 재생 미디어,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 경고, 디지털 속도계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정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다.
4세대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을 적용한 7.0인치 또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했고, 글래디에이터 스포츠(Sport)에는 5.0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두 개의 첨단 4x4 시스템으로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와 오버랜드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커맨드 트랙(Command-Trac) 4x4 시스템은 2.72:1의 로우-레인지 기어비의 2단 트랜스퍼 케이스와 3.73 리어 액슬비의 강력한 3세대 다나 44 프런트/리어 액슬을 장착했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모델에 장착된 락-트랙(Rock-Trac) 4x4 시스템은 4:1 “4LO” 기어비의 강력한 3세대 다나 44 프런트/리어 액슬을 장착하며, 4.10 프런트/리어 액슬비는 트루-락(Tru-Lok) 락킹 디퍼런셜과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설정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계기판은 3.5인치 또는 7인치 박막 트랜지스터 인포메이션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된다. 7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현재 재생 미디어,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 경고, 디지털 속도계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의 정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다.
4세대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을 적용한 7.0인치 또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했고, 글래디에이터 스포츠(Sport)에는 5.0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두 개의 첨단 4x4 시스템으로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와 오버랜드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커맨드 트랙(Command-Trac) 4x4 시스템은 2.72:1의 로우-레인지 기어비의 2단 트랜스퍼 케이스와 3.73 리어 액슬비의 강력한 3세대 다나 44 프런트/리어 액슬을 장착했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모델에 장착된 락-트랙(Rock-Trac) 4x4 시스템은 4:1 “4LO” 기어비의 강력한 3세대 다나 44 프런트/리어 액슬을 장착하며, 4.10 프런트/리어 액슬비는 트루-락(Tru-Lok) 락킹 디퍼런셜과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설정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80가지 이상의 능동형과 수동형 안전 및 보안 장치를 제공한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정면 오프-로드 카메라, 다이내믹 그리드 라인이 있는 스탠다드 파크뷰 리어 백업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 제어 주행 안정 장치(ESC) 등이 적용했다.
한편, 팀 쿠니스키(Tim Kuniskis) 북 아메리카 총괄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프 브랜드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트럭 모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모든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궁극의 차량이다”라며 “지프 브랜드의 충성 고객과 픽업 트럭 구매자들에게 이 특별한 차량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다. 강인하고 신뢰성을 갖춘 지프 트럭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지닌 글래디에이터는 견고한 활용성, 다용도, 기능성을 갖춘 중형 픽업 트럭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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