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J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5200만원

    입력 : 2018.11.08 15:45 | 수정 : 2018.11.08 15:45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재규어가 XJ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과 옵션으로 무장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XJ의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 XJ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6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재규어 XJ는 반세기 동안 재규어의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다.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 XJ50 스페셜 에디션은 크롬 서라운드가 포함된 글로스 블랙 그릴과 크롬 블레이드가 적용되었다. 여기에 스페셜 에디션 전용 바디킷이 장착됐으며. XJ50로고가 새겨진 사이드 벤트와 XJ50 전용 20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도 차이다.

    실내 공간은 XJ50 로고가 음각, 양각으로 새겨진 헤드레스트와 암레스트, XJ50 로고가 새겨진 조명 처리된 트레이드 플레이트, 대시보드 중앙의 인탈리오등의 디테일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의 감성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 실내공기 센서는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XJ50은 스페셜 에디션답게 각종 운전자 편의 장치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Adaptive LED Headlamps), 하이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안전 주행을 돕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뿐 아니라, 주행 중 운전자의 피로도를 분석하여 휴식을 권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탑재된다.

    롱 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XJ50은 3.0리터 6기통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71.4 kg.m를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6.2초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XJ는 단순히 럭셔리한 차를 넘어, 사람들의 삶 자체를 럭셔리하게 만들고자 노력해온 재규어의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XJ50은 섬세한 장인정신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겸비해 XJ만의 품격을 잇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50년 역사를 가진 럭셔리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XJ50의 가격은 1억 5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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