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리콜 차별 주장 해명..“국내서 우선 시행중..차별 아니다”

    입력 : 2018.11.08 15:42 | 수정 : 2018.11.08 15:42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최근 전 세계로 범위가 확대된 BMW의 리콜에 차이가 있다는 주장과 관련, BMW가 해명을 내놨다.

    8일 BMW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캐나다 교통청의 BMW 리콜 명령서에 명시된 내용은 국내 시장과 동일한 절차에 의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 교통청의 리콜 명령서에 따르면, “EGR 쿨러의 누수가 있을 경우 흡기다기관까지 교체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만, 이는 명령서 일부만 발췌한 것으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BMW 측의 설명이다.

    BMW 관계자는 “캐나다에서 시행중인 흡기다기관 교체 조치는 EGR 쿨러 누수가 확인된 차량에 한해 시행된다”며 “이는 화재의 근본 원인이 아니며 국내에서 우선적으로 제안돼 동일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시작된 BMW 디젤차의 리콜 사유는 EGR 쿨러의 누수로 인한 퇴적물 침전 및 흡기다기관 천공 현상으로, 이로 인해 드문 경우, 차량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주된 원인이다.

    한편, BMW는 지난 2달여간 국내 시장에서 총 7만6800대, 약 72%의 리콜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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