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리본카(RebornCar)..자동차 구매·관리·처분 全과정 책임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고객이 선택한 제품을 전시장 방문 없이 실시간으로 1:1 영상 상담할 수 있는 중고차 브랜드가 등장해 화제다.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는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 처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리본카(RebornCar)를 공식 출시했다.

리본카는 출시 5년 이내의 자동차를 엄선, 특허받는 자체 프로세스(AQI: 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133개의 주요 항목을 진단, 새 차 대비 95% 수준 원상 복원하는 상품화 공정을 통해 중고차를 판매하며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이 제품을 찾은 후 홈페이지에 마련된 '1:1 라이브 상담'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전문가인 '리본카 앰버서더'가 실시간으로 고객이 요청한 자동차 내외부를 전송해 자동차의 상태를 확인하게 함으로써 원클릭 자동차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리본카 구매 후 6개월 내 주행거리 1만km까지 엔진, 미션 등 다섯 개 주요 부품에 한해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구매 시, 72시간 내 환불이 가능하다.

오토플러스는 지난 2000년에 방문정비 서비스를 모태로 출범한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 기업으로서 18년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출시하고 자동차와 연관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득명 오토플러스 대표는 “리본카는 소비자의 카-라이프(Car-Life) 전반의 과정을 책임지고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으로써 고객들에게 단지 ‘재화의 소유’로만 여겨졌던 자동차 구매에서 한 단계 나아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중고차 업계의 패러다임과 기준을 새로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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