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차 신형 아반떼 투입되자..중고차 시세도 ‘들썩’

    입력 : 2018.10.02 18:20 | 수정 : 2018.10.02 18:2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신형 아반떼가 출시된 가운데, 중고차 시세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일 중고차 업체 SK엔카닷컴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투입되면서 구형 아반떼 중고차 가격은 지난달 대비 약 2.1%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쉐보레 크루즈의 경우에는 최저가 기준으로 약 6.7% 하락한 787만~1114만원을 기록하며 단종 여파가 지속됐다. 쌍용차 코란도 역시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최저가 기준 4.4% 하락한 1126만~1694만원을 나타냈다.

    수입차의 경우에는 국산차에 비해 더 낮은 약 1% 미만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 중 푸조 2008 모델이 최저가 기준 약 2.9% 하락한 1293만~1455만원을 기록해 가장 큰 변동폭을 보였다.

    혼다 어코드의 경우 최대가 기준 1.13% 하락한 2091만~2202만원을 형성하며 수입 중형 세단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0월은 9월에 이어 중고차 시장의 성수기에 속한다.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가 모두 지나 자동차 구매 여력이 생기는 시기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 본부장은 “10월은 각종 휴일과 청명한 날씨로 매물을 찾는 소비자가 많은 시기”라며 “연말이 다가오면 점차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판매 의사가 있는 고객들은 이 달 안에 판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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