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출시..가격은 2490만원

    입력 : 2018.07.12 16:32 | 수정 : 2018.07.12 16:32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BMW가 전기 스쿠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12일 BMW모토라드는 전기 맥시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뉴 C 에볼루션은 BMW i3에 적용된 바 있는 94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 최대 123.8km까지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응답성을 갖춘 수냉식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48마력, 7.35kg.m의 최대오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29km/h에서 제한되며, 정지 상태에서 50km/h까지 도달하는 데엔 단 2.8초가 소요된다.

    뉴 C 에볼루션은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가 기존 내연기관 모터사이클의 스틸 프레임을 대신한다. 통합형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또는 일반 가정용 전기 콘센트에서도 충전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220V 16A 기준으로 완충까지 약 5시간 10분이 소요된다.

    또한, 로드, 에코프로, 세일, 다이내믹 등 에너지 효율과 주행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4개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제동과 가속 시 자동으로 에너지를 회생하는 지능형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안전 강화형 ABS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미끄러운 노면에서 뒷바퀴의 슬립 현상을 방지해 주는 토크제어 보조 장치(TCA)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뉴 C 에볼루션의 가격은 249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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