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10세대 '어코드' 국내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입력 : 2018.05.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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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어코드 /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0세대 '어코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2년간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코드는 10세대를 맞이해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져 역대 어코드의 정점을 찍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특히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는 파워풀한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동급 최초 10단 자동변속기로 클래스를 초월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실현하고 동급 최대 19인치 알로이 휠,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 등 주행을 위한 첨단 사양까지 대거 탑재해 새로운 면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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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어코드 / 혼다코리아 제공

    외관은 저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려 한층 존재감 있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보닛을 적용하고 패스트백 디자인과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을 도입해 한층 매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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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어코드 / 혼다코리아 제공

    넓고 슬림한 라인을 살린 실내는 개방감 있고 쾌적한 느낌을 주며 고급감 있는 소재를 대폭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혼다의 차세대 인테리어 컨셉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버튼식 기어시프트 등 주행에 필요한 첨단 사양 또한 탑재해 사용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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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어코드 / 혼다코리아 제공

    성능은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이 2.0L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1.5 터보 모델은 1.5L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무단 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3.9km/ℓ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이 적용돼 친환경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동급 최고의 도심 연비 19.2km/ℓ(복합: 18.9km/ℓ, 고속: 18.7km/ℓ)와 시스템 출력 215마력을 달성하면서도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2g/km를 기록해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모델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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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어코드 / 혼다코리아 제공

    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를 기존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변경해 동급 최대의 적재 공간까지 확보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어코드 1.5 터보와 2.0 터보 스포츠는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주차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제2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다양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어코드는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의 4가지 모델로 출시돼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은 혼다 센싱,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버튼식 기어 시프트 등 각종 프리미엄 사양이 추가 적용됐으며, 주행 환경 및 노면에 맞게 감쇠력을 조정하는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컬러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4가지로 기본 적용되며, 2.0 터보 스포츠 전용으로 레드, 하이브리드와 1.5 터보 모델에는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 컬러가 추가 적용된다.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원이다.

    조선닷컴 성열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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