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30 01:45
메르세데스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The New GLC 350 e 4MATIC)이 국내 출시됐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기반으로 하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전동화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국내 최초의 중형 플러그인 SUV의 출시로 더욱 강화된 SUV 라인업을 구축하고 친환경 로드맵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4MATIC,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화로 온로드 및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선사한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기반으로 하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전동화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국내 최초의 중형 플러그인 SUV의 출시로 더욱 강화된 SUV 라인업을 구축하고 친환경 로드맵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4MATIC,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화로 온로드 및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까지 선사한다.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Q POWER’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구동하는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를 채용한 더 뉴 GLC 350 e 4MATIC은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8.7 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모터로 작동된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을,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16마력과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약 15km(국내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고,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140km/h이다. 특히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공급받아 강력한 가속력이 필요할 경우 엔진에 추가 부스트를 더해준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의 ‘사일런트 스타트(Silent Start)’ 기능은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 모드로 시동 및 출발이 가능하며, ‘급가속 기능(Boost Effect)’을 활용하면 전기 모터의 힘과 엔진의 출력을 끌어올려 역동적인 가속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구동하는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를 채용한 더 뉴 GLC 350 e 4MATIC은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8.7 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모터로 작동된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을,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16마력과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35km/h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약 15km(국내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고,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140km/h이다. 특히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추가 에너지를 공급받아 강력한 가속력이 필요할 경우 엔진에 추가 부스트를 더해준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의 ‘사일런트 스타트(Silent Start)’ 기능은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 모드로 시동 및 출발이 가능하며, ‘급가속 기능(Boost Effect)’을 활용하면 전기 모터의 힘과 엔진의 출력을 끌어올려 역동적인 가속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를 밟을 때나 관성주행 중에는 에너지 회생 원리를 이용, 에너지를 생산하고 배터리에 저장해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려준다.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Intelligent HYBRID)
도로 조건 및 주행 상황을 분석해 경제적 주행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차량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생 제동 및 글라이딩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이는 기어 변속을 미리 예측해 보다 편안하고 민첩한 주행을 돕는다. 글라이딩 기능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선택한 변속기 모드에 따라 최대 160km/h의 속도에서 가솔린 엔진의 구동을 정지시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Intelligent HYBRID)
도로 조건 및 주행 상황을 분석해 경제적 주행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차량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생 제동 및 글라이딩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이는 기어 변속을 미리 예측해 보다 편안하고 민첩한 주행을 돕는다. 글라이딩 기능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선택한 변속기 모드에 따라 최대 160km/h의 속도에서 가솔린 엔진의 구동을 정지시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또한 EQ POWER 전용 작동 모드를 통해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 엔진 작동 중 현재의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주행 시스템을 제공한다. 운전자의 취향과 주행 조건에 따라 ‘하이브리드(Hybrid)’, ‘E-모드(E-mode)’, ‘E-세이브(E-Save)’, ‘충전(Charge)’의 4가지 구동 모드가 자동으로 선택되며, 구동 및 충전 모드 스위치와 센터 콘솔의 버튼을 사용해 원하는 주행모드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EQ POWER 전용 작동 모드와 함께 장착된 햅틱 액셀러레이터 페달(Haptic accelerator pedal)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진동 신호를 운전자에게 보내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벤츠의 충전기를 비롯해 220볼트 전원 콘센트를 사용하는 표준 가정용 전원 소켓과 전국 공영 충전소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기 및 충전소 이용 시에는 최대 2.5시간, 표준 가정용 전원 소켓에서는 최대 4시간의 충전 시간이 소요된다.
벤츠코리아는 더 뉴 GLC 350 e 4MATIC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10년 간 주행 거리에 제한 없이 무상 보증한다.
EQ POWER 전용 작동 모드와 함께 장착된 햅틱 액셀러레이터 페달(Haptic accelerator pedal)은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진동 신호를 운전자에게 보내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벤츠의 충전기를 비롯해 220볼트 전원 콘센트를 사용하는 표준 가정용 전원 소켓과 전국 공영 충전소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기 및 충전소 이용 시에는 최대 2.5시간, 표준 가정용 전원 소켓에서는 최대 4시간의 충전 시간이 소요된다.
벤츠코리아는 더 뉴 GLC 350 e 4MATIC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10년 간 주행 거리에 제한 없이 무상 보증한다.
#베스트셀링 SUV GLC 기반 모델
지난 2015년 1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GLC는 지난해 총 4497대에 이어 올해에도 3월까지 총 1899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감성적이면서도 순수한 SUV 형태와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결합돼 선명한 실루엣을 자아내는 GLC 차체만의 매력과 모던하고도 럭셔리한 인테리어 디자인 방향성을 이어받았다.
짧고 간결한 오버행, 트윈 루브르가 적용된 3차원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삼각별의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 라인을 따라 만들어졌다. 측면은 더욱 커진 휠베이스로 쿠페 형태의 그린하우스를 나타내며, 이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강조된다. 양측 펜더에는 EQ POWER 뱃지가 부착돼 EQ POWER 모델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나타낸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편의사양에 따라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가격은 더 뉴 GLC 350 e 4MATIC은 6790만원, 더 뉴 GLC 350 e 4MATIC 프리미엄은 7590만원이다. 향후 AMG 라인이 적용된 더 뉴 GLC 350 e 4MATIC AMG line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GLC는 지난해 총 4497대에 이어 올해에도 3월까지 총 1899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감성적이면서도 순수한 SUV 형태와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결합돼 선명한 실루엣을 자아내는 GLC 차체만의 매력과 모던하고도 럭셔리한 인테리어 디자인 방향성을 이어받았다.
짧고 간결한 오버행, 트윈 루브르가 적용된 3차원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삼각별의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 라인을 따라 만들어졌다. 측면은 더욱 커진 휠베이스로 쿠페 형태의 그린하우스를 나타내며, 이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강조된다. 양측 펜더에는 EQ POWER 뱃지가 부착돼 EQ POWER 모델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나타낸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편의사양에 따라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가격은 더 뉴 GLC 350 e 4MATIC은 6790만원, 더 뉴 GLC 350 e 4MATIC 프리미엄은 7590만원이다. 향후 AMG 라인이 적용된 더 뉴 GLC 350 e 4MATIC AMG line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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