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 적용된..전기차 특화 사양은?

    입력 : 2018.04.13 14:27 | 수정 : 2018.04.13 14:27

    현대차가 선보인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로서 특화된 사양이 눈길을 모은다.

    1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공기역학을 강조한 디자인과 기본화된 첨단 안전사양, 전기차 특화 기능 등에서 차별성을 지녔다.

    코나 일렉트릭은 그릴부를 막음처리한 범퍼 일체형 전면부 디자인, 공기유입을 제어하는 액티브 에어 플랩, 언더커버가 적용된 차체 하부, 평평하게 설꼐된 배터리 케이스 등 공기저항에 최적화된 디자인 설계를 갖췄다.

    이 밖에도 휠 개구부를 축소하고 공력성능을 극대화한 전기차 전용 17인치 휠, 전용 외장 컬러 ‘캘럭틱 그레이’컬러를 신규 적용했다.

    실내는 전자식 변속 버튼 및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됐으며, 최고속도를 제한하고 공조장치를 제어하는 에코 플러스(ECO+)모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기장치를 이용할 수 있는 휴식모드, 전기차 특화 정보를 알려주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회생제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 등을 적용했다.

    특히, 패들시프트는 ‘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을 적용,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통해 연비주행을 위한 액셀링 가이드 기능이 탑재됐으며, 회생제동 발생 시 회수한 에너지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 정보를 표시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도 더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내비게이션 기능은 전기차로서의 기능에 집중됐다. 충전소의 충전 가능 여부 및 충전기 타입을 알 수 있는 실시간 충전소 상태정보 기능, 목적지 설정 시 배터리 잔량을 고려한 충전소 검색 기능, 목표 충전량, 저렴한 요금 시간대 설정이 가능한 예약 충전 기능, 충전 종료 배터리량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적용됐다.

    고객 서비스도 강화됐다. 배터리는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전용 부품은 10년 또는 16만km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가정용 충전기 설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능동형 배터리 케어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등도 지원된다.

    특히, 능동형 배터리 케어 서비스’는 주행 중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가까운 충전소 검색 또는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창을 띄워준다.

    이 때 고객이 찾아가는 충전서비스를 선택하면 배터리 잔량과 차량 위치가 현대차 긴급 출동센터로 자동전송, 상담사와 간단한 통화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무상으로 충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코나 일렉트릭의 예약판매 실적은 1만8000건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수인 2만대의 90%를 차지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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