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미국서 'EQ900 스페셜 에디션' 최초 공개…오뜨 꾸뛰르 디자인 '눈길'

    입력 : 2018.03.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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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G90 스페셜 에디션 Refined Understatement / 현대차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새로운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최초로 공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와 파트너십을 구축,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개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해도 추가 5종을 공개했다. 이로써 'G90 스페셜 에디션' 컬렉션은 지난해 공개한 5종에 이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최초로 공개하는 5종의 차량을 더해 총 10종이 됐다.

    올해는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하며, 시상식 주간(2월 28일~3월 4일)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 포함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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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G90 스페셜 에디션 Emerald Dream / 현대차 제공

    2018 G90 스페셜 에디션은 각 고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차를 디자인한다는 콘셉트로 특히 고급 여성 주문복을 지칭하는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디자인은 시그니처 스타일인 루프-바디 투톤 컬러가 적용된 외관과 컬러풀한 누벅 및 고급 가죽 등의 내장재,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장식적인 스티치 마감 등으로 완성된 실내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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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G90 스페셜 에디션 Refined Understatement / 현대차 제공

    상세 모델은 총 5종으로 온화한 실버와 매트한 코코아 브라운 컬러를 조합한 투톤 외장으로 중후하면서도 시상식의 밝은 느낌을 구현한 'A Touch of Sensuality', 그레이 계열의 반짝이는 입자가 그윽하게 빛나며 행사의 영예로움을 표현한 'Stardust', 고급스러운 그린과 다크 브라운 컬러의 투톤 외장과 채도가 높은 그린 컬러의 누벅 가죽으로 독특하면도 우아하게 마감된 내장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Emerald Dream', 톤 다운된 레드 컬러를 테마로 다이내믹하면서도 도전적인 느낌을 표현한 'The Ruler', 깊은 블루와 매트 화이트의 투톤 외장 컬러가 모던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Refined Understatement'이다.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2018 G90 스페셜 에디션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 공개되는 만큼 할리우드의 화려함과 영예로움을 표현하고자 색상, 트림 구성 등을 기존의 정형화된 자동차 제작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도로 제작한 차"라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차량을 만든다는 제네시스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과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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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G90 스페셜 에디션 Stardust / 현대차 제공

    향후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및 국내·외 브랜드 전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G90 스페셜 에디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세계적 레스토랑 평가지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세계적 미디어 그룹 '컨데 나스트 社'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오픈'으로 대표되는 골프 마케팅 등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음식, 문화, 스포츠 등 전방위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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