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부분변경 출시, 1.7리터 디젤도 나오나?

    입력 : 2017.06.20 07:27

    2017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기아자동차 중형 SUV 쏘렌토의 부분변경(개발명 UM PE) 모델이 다음 달 출시된다. 2014년 9월 3세대 쏘렌토가 출시된 지 2년 10개월여 만의 일이다.

    새로운 쏘렌토는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추가하고,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의 변속기를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1.7리터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도 내놓는다.

    2017 쏘렌토 실내
    마일드 하이브리드방식은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옵티마 T-하이브리드 콘셉트와 같은 방식으로 감속 시 엔진 동력을 배터리에 충전해 재활용한다. 특히 엔진에 전동식 슈퍼차저를 추가해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새로운 쏘렌토는 전면부에 풀 LED 램프를 적용하고 입체적인 그래픽의 핫스탬핑 그릴을 적용한다. 스팅어와 비슷한 디자인의 범퍼를 장착하고, 후면부는 LED 테일램프와 돌출형 머플러 등의 디자인에 변화를 준다.

    2017 쏘렌토
    실내도 스티어링과 센터패시아 등의 모양을 바꾸고 시트도 개선한다. 이외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침입감지시스템 등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도 내년 1분기 출시를 검토했던 4세대 싼타페를 올 4분기로 앞당겨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3세대 출시 5년째를 맞아 판매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출시를 앞당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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