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 페라리 70대 한자리에 ‘카발케이드’  

    입력 : 2017.05.18 08:02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슈퍼카 페라리가 지난 5~9일 이탈리아 투스카니(Tuscany)에서 ‘2017 카발케이드 클래시케(Cavalcade Classiche)’를 열었다.

    카발케이드는 매년 열리는 페라리 대표적인 이벤트로 올해는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20여 개국에서 페라리 역사를 보여주는 70대의 페라리 클래식 카들이 참여했다.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모인 페라리 고객들은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천혜의 자연 절경과 예술로 유명한 지역을 탐방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독특한 예술과 역사 유적, 미식 등의 문화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70명의 클래식 카 오너들은 베르실리아(Versilia) 해변을 출발해 아름다운 예술로 유명한 도시들인 피사, 루카(Lucca), 모데나(Modena)를 시작으로 낚시 등의 레저로 유명한 도시 레리치(Lerici),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피에트라산타(Pietrasanta)와 험준한 산악지대 아푸안 알프스(Apuan Alps)와 아펜니노 산맥(Apennines) 등을 거쳐 마라넬로 시 페라리 공장에서 열린 패션쇼의 관람으로 여정을 마쳤다.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참가자들은 페라리 본사의 피오라노(Fiorano) 트랙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해보는 기회도 가졌다. 생산된 페라리는 1972년 개장한 피오라노 트랙을 주행함으로써 공식적인 한 대의 페라리 차량으로 인정받는다.

    행사를 기념하는 만찬은 특별히 꾸며진 8기통 엔진 생산 라인에서 열렸는데, 이곳은 외부인 접근 및 시설 공개가 금지된 곳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페라리 2017 카발케이드 클레시케
    참가자들은 피사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자동차 전시, 루카 성벽 퍼레이드, 모데나의 ‘엔초 페라리 생가’ 방문 등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는 340 Mille Miglia, 250 SWB, 250 Le Mans, 250 Tour de France, the 500 TR, and the 860 Monza 등 페라리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 Copyrights ⓒ 더드라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