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출시…연비와 가격은?

    입력 : 2017.05.18 13:29

    이미지 크게보기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과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 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산뜻한 블루 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플러,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하이브리드카의 핵심 기술인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은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연비는 공동고시 기준 18.0km/ℓ이다.(구연비 기준 3.2% 향상: 기존 18.2km/ℓ뉴 라이즈 18.8km/ℓ, 16인치 타이어, 복합 연비 기준)

    또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운전석만 부분적으로 냉난방을 실시하는 '운전석 개별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주행 정보에 대한 시인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충전량과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에코 게이지,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이 포함돼 운전자의 경제 운전을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쏘나타 뉴 라이즈 가솔린·디젤 모델의 주요 안전·편의 사양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와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를 비롯해 스마트폰 미러링크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인기 편의 사양들도 포함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기존 대비 강화된 상품성과 신규 적용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일부 트림의 가격은 동결하거나 인하하는 등 한층 경쟁력 있는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기본 트림인 스마트의 경우 디자인 변경 및 실연비 개선 등 강화된 상품성과 공기 청정 모드, 고성능 에어컨 필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오토디포그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음에도 가격을 2886만원으로 동결했다.(세제 혜택 후 기준)

    프리미엄 트림 또한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LED 헤드램프,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의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기존 대비 40만원 인하한 3170만원으로 책정했다.(세제 혜택 후 기준)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스마트 2886만원, 모던 3050만원, 프리미엄 317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358만원이다.(세제 혜택 후 기준) 또한, 하이브리드카 100만원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차량 등록 시에는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어, 실제 차량 취득 시까지의 비용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 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는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보장,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차종 교환/신차 교환/안심 할부) 등의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를 함께 시행한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