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스마트폰 ‘알파원’ 출시 200만원 넘어

    입력 : 2017.05.17 07:22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철학을 입힌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 코라시아는 지난 16일 람보르기니 스마트폰 ‘알파원(ALPHA ONE)’을 우리나라와 러시아, 두바이, 중국, 영국 등 5개국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2000달러(약 220만원) 이상이며, 국내에선 1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은 “소비자 감성에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희소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자 람보르기니와 협력해 스마트폰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알파원은 고가의 특수합금인 리퀴드 메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술용 메스나 고급 골프채 헤드 등에 사용되는 리퀴드 메탈은 티타늄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뒷면은 최고급 이태리산 가죽을 수작업으로 입혀 고급스럽게 꾸몄다. 여기에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빨간 방패의 소 문양 메탈장식과 금색 스티치를 입혔다.

    주요 기능은 돌비 음향시스템의 듀얼 스피커, 2000만 화소 후면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광학식과 전자식 듀얼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있다. 또한 4K 초고화질(UHD) 동영상 녹화와 후면 지문센서를 적용했다.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하고 듀얼 유심으로 각기 다른 2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3250mAh로 통화대기 314시간, 연속통화는 13시간이 가능하다.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7.0(누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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