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17 10:52
17일 오전 5시50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노모(76)씨와 조모(47)씨가 운전하던 1t 포터차량 2대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씨가 숨졌고, 노씨는 복부와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조씨의 차량을 뒤따르다 추돌한 스포티지 차량과 그랜저 차량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노씨의 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씨가 숨졌고, 노씨는 복부와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조씨의 차량을 뒤따르다 추돌한 스포티지 차량과 그랜저 차량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노씨의 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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