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형 SUV 'G4 렉스턴' 출격…"올해 국내 판매목표 2만대"

    입력 : 2017.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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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G4 렉스턴 / 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25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G4 렉스턴' 테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크쇼는 G4 렉스턴이 4가지 혁명(스타일, 드라이빙, 세이프티, 하이테크)을 지향하는 만큼 각 부문별 발표로 진행됐다.

    스타일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완벽한 비율에서 얻은 영감과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다.

    디자인 전반에 최고의 균형감을 주는 황금비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플래그십 SUV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한편 고급감을 더했다.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도 확보했다. 동급 최대 2열 다리 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으며,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재공간은 러기지보드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변형함으로써 활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2열 더블폴딩을 통해 적재공간을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주행 성능은 뉴 e-XDi220 LET 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2WD 모델 기준 10.5km/ℓ(도심: 9.5km/ℓ / 고속도로: 11.9km/ℓ)이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G4 렉스턴의 4Tronic_Powere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해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며,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 H/L 모드를 선택해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더블 위시본, 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승차감은 물론 직진/코너링에서 안정성을 발휘한다.

    언더보디에는 신규 개발 방진 고무를 활용한 10개의 보디 마운트와 국내 최초 펠트 소재 휠하우스 커버등을 통해 노면 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세단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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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G4 렉스턴 / 쌍용차 제공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국내 SUV 최대 9.2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활용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과 달리 국내 최초로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G4 렉스턴은 국내 최초 3D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통해 차량 주변을 더욱 현실감 있게 운전자에게 보여 줌으로써 저속 주행이나 주차 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9.2인치 화면을 100% 활용활 수 있도록 고화질(HD) DMB 수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돼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준다.

    운행 중 운전자의 시선이 가장 많이 향하는 계기반은 차량과 운전자의 즐거운 소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7인치 대형 TFT-LCD 클러스터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주행속도와 연계해 역동적인 차선 움직임을 보여 주는 '애니메이션 모드', 아날로그 타코미터 형식의 'RPM 연계 모드', 심플하게 속도 데이터를 표시해 주는 '일반모드'가 있다.

    G4 렉스턴은 동급에서 가장 많은 9에어백과 쿼드프레임, 다양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대형 SUV 최초로 KNCAP(신차안전도평가) 1등급(내부 테스트 기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포스코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쿼드프레임에는 1.5GPa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590MPa급 이상 초고강도강을 세계 최고 수준인 63%로 확대 적용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해 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차체에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81.7%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에 성공했다. 충돌 시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범퍼를 비롯한 전면부는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형 SUV 최초로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가 적용됐으며, 차선변경보조시스템(LCA), 후측방경고시스템(RCTA), 사각지대감지시스템(BSD)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통해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G4 렉스턴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Luxury 3350만원, Prime 3620만원, Majesty 3950만원, Heritage 4510만원이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올해 국내 판매목표를 2만대로 설정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데 G4 렉스턴의 역할이 핵심적이라고 보고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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