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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현지 전략형 신차 '페가스·K2 크로스' 공개

기아차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입력 : 2017.04.19 15:24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와 SUV 모델 'K2 크로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세단 페가스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이 모델은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 차급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페가스 / 기아차 제공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트렌디하면서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해 스타일리쉬한 세단의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고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했고, 넉넉한 475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춰 실용성 또한 확보했다.(차체 크기: 전장 4300mm, 전폭 1700mm, 전고 1460mm, 축거 2570mm)

    기아차는 페가스의 중국 명칭을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 '환츠(煥馳)'로 정하고, 경제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젊은 층을 페가스의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삼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가스의 런칭 시점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페가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기아차, K2 크로스 / 기아차 제공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처음 공개했다.

    올해 2분기 출시를 앞둔 K2 크로스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엔트리 SUV로, 개성 있고 강인한 스타일의 디자인, 세단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2 크로스에는 SU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후면 범퍼, 크롬 머플러, 루프랙 등 세단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세단 모델 대비 30mm 넓은 전폭과 45mm 높은 전고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6:4 폴딩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차체 크기: 전장 4240mm, 전폭 1750mm, 전고 1505mm, 축거 2600mm)

    파워트레인은 카파 1.4, 1.6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뛰어난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등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 감성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2475㎡(약 748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비롯해 K3, K4, K5 등 승용 5대, KX3, KX5, KX7 등 RV 8대, 니로, K5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2대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일반 공개일 기준) 또한, 중국 현지 자동차 경주대회인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K3S 레이싱카 모델 2대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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