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성능 모델 'K5 GT' 및 상품성 강화한 '2018 K5' 출시

    입력 : 2017.04.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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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K5 GT / 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10일, 주행성능을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편의사양을 보강한 '2018 K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튜닝 작업을 가미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주행감을 확보한 고성능 모델이다.

    이 모델은 중고속 영역의 가속 성능 및 변속 응답성을 개선해 보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가속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성능 스포츠 모델에 주로 적용되는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해 뛰어난 제동력을 구현하는 동시에 과열로 인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는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했다. 서스펜션의 강성을 강화하고 주행상황 및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자제어 서스펜션도 적용했다.

    외장은 전후륜 브레이크 적색 캘리퍼, 리어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포인트 컬러, 고강성 경량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실내는 앞좌석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에 GT 로고를 적용함은 물론 토크 및 터보압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클러스터, 승하차 시 도어 하단 바닥에 GT 로고를 비춰주는 도어 스팟램프, 튜블러 가죽시트 등을 적용해 고급감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엔진의 진동을 소리로 변환하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적용해 주행 모드별로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엔진 사운드를 구현했다.

    K5 GT는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32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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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2018 K5 / 기아차 제공

    이와 함께 2018 K5는 기존 듀얼 디자인(MX/SX) 중 SX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기 위해 다크 크롬 포인트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에어커튼 부위에 기본 적용했으며, 가죽에 마름모 형태의 박음질을 한 퀼팅 가죽시트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LED 안개등 등 최고급 디자인 사양을 대거 적용한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고성능 에어컨 필터와 공기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했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고성능 에어컨 필터는 2.5마이크로미터(μm) 이하 크기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산성가스(SOx-유황산화물, NOx-질소산화물)와 염기성가스까지 흡착해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준다.

    2018 K5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럭셔리 2270만원, 스타일 에디션 2395만원, 프레스티지 2515만원, 노블레스 2715만원, 시그니처 2925만원, 1.6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58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990만원, 1.7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25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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