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공개한 '쌍용차, G4 렉스턴' 제원 살펴보니…

    입력 : 2017.03.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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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G4 렉스턴 / 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대형 SUV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은 고대 건축의 정수인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의 완벽한 비율에서 얻은 영감과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다. 숄더윙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전면부와 차체 실루엣과 캐릭터 라인은 최고의 균형감을 주는 황금비례로 스타일을 구현했다.

    리어 펜더부터 강조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과 같은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매끈한 A필러와 넓은 D필러의 대조를 통해 경쾌함과 강인한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간주행등(DRL), 턴시그널 램프를 통합한 LED 포지셔닝 램프와 LED 포그&코너링 램프를 적용해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강조했다.

    실내공간은 시트 배열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최고급 나파 가죽이 적용된 가죽시트, 시트와 도어미러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통합 조절·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시스템 등은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동급 최대 2열 다리 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으며,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급 유일의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높은 직관성을 제공하며, 수작업으로 제작된 최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컬러와 소재, 형상은 물론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 특히 장거리 주행 시에도 변함없는 편안함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 퀼트 스티치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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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G4 렉스턴 / 성열휘 기자

    파워트레인은 더욱 강력해진 New e-XDi220 LET 디젤 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높은 효율성과 정숙성은 물론 쌍용차 엔진 고유의 강력한 저속 토크를 바탕으로 중·저속 영역에서 탁월한 출발 성능 및 추월 가속 성능을 실현했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G4 렉스턴의 4Tronic_Powere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해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며,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해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국내 SUV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륜 더블위시본, 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선사한다.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에서 가장 많은 9에어백과 신규 개발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 등 안전 사양도 대거 장착됐다. 1.5GPa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혁신적 구조 설계로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한 쿼드프레임은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동반 향상시켰다. 또한, 차체에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81.7%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에 성공했다.

    아울러 AEBS(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긴급제동보조시스템), LCA(Lane Change Assist: 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Rear Cross Traffic: 후측방경고시스템), BSD(Blind Spot Detection: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도 탑재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내 SUV 모델 중 가장 큰 9.2인치 HD 스크린을 매개로 모바일 기기와의 Connectivity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는 물론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활용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과 달리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동급에서 유일하게 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5:5 화면 분할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G4 렉스턴은 국내 최초 3D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통해 차량 주변을 더욱 현실감 있게 운전자에게 보여 줌으로써 저속 주행이나 주차 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쌍용차는 엔진 성능과 연비, 가격 등 G4 렉스턴의 제원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향후 출시 시점에 맞춰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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