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MG GT·GT R 등 혁신적인 고성능차 공개

    입력 : 2017.03.30 01:41

    2017 서울모터쇼 벤츠 전시장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 최신 컨셉카와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 등을 공개하고 미래 비전과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메르세데스 AMG 5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메르세데스 AMG 전시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레이싱 트랙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AMG 전시관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 AMG E 63 S 4MATIC+ 을 포함해 다양한 AMG 모델을 만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

    2017 서울모터쇼 벤츠 AMG 전시장
    벤츠는 KT와 협력해 국내 고객에 맞춘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를 공개한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통해 한 차원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Remote Parking Assist)와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프로그램인 지오펜싱(Geo Fencing),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연비 및 상태 점검이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포털(Mercedes me Portal)을 소개했다.

    더 뉴 C 350e, 더 뉴 GLC 350e 4MATIC

    C350e
    C 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C 350e는 효율성과 역동성이 특징이다. 유럽 기준 47.6km/ℓ의 연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48g에 불과하다. 205kW(279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만에 주파한다.

    GLC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GLC 350e 4MATIC은 유럽 기준 235kW(320마력)의 출력에 1리터당 38.5km의 연비, 1km당 60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하반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컨셉카 메르세데스 AMG GT

    이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 AMG GT 컨셉(Mercedes-AMG GT Concept)은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수퍼 스포츠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컨셉카다.

    메르세데스 AMG GT 컨셉은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컨셉을 적용했다. 이는 순수 전기 모드, 엔진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구동을 지원하는 F1 머신과 같이 주행 중 배터리는 계속 충전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대 600kW(816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사륜구동인 4MATIC+와의 조합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이내에 주파한다.

    GT 컨셉의 강렬한 근육질 비율과 퍼포먼스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GT 4도어 쿠페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엿볼 수 있으며 프레임리스 도어는 전형적인 메르세데스 벤츠 쿠페의 특징을 표현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R

    AMG GT R 컨셉

    AMG GT 패밀리의 세 번째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R은 철저하게 트랙 레이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AMG GT R 모델에서만 선보이는 새로운 컬러 ‘AMG 그린 헬 마그노(AMG green hell magno)’는 독일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 노스 루프(North Loop)의 별명인 ‘그린 헬(Green Hell)’을 연상하게 하며, 이 차가 레이스 트랙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한다.

    AMG GT R은 585마력의 AMG 4.0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 정교한 서스펜션, 새로운 공기역학, 경량화 구조의 프런트–미드 엔진 컨셉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에 주파하고, 안전최고속도 318km/h를 발휘한다.

    AMG E 63 S 4MATIC+, AMG E 43 4MATIC

    AMG E 63 S 4매틱
    더 뉴 E 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E 63 S 4MATIC+는 AMG만의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성능으로 고성능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AMG E 63 S 4MATIC+의 새로운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50kW(612마력)로 E 클래스 70여 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에 주파하며 이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또한 더 뉴 E 클래스 라인업에 최초로 추가된 AMG E 43 4MATIC은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295kW(401마력),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에 주파해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와 쿠페

    E클래스 쿠페
    더 뉴 E 클래스와 함께 E 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하게 될 4인승 오픈톱 모델인 더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인 더 뉴 E 클래스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더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톱과 감각적인 디자인, 최신 기술 등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돕는 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을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클래스 카브리올레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스포티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정교하면서도 편안한 서스펜션을 통해 민첩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두 차의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쿠페를 먼저 출시한 후 카브리올레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드라이브=서울모터쇼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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