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Top 5] 아우디 스포츠, 8개 신모델 출시 계획..라인업 강화

    입력 : 2017.03.20 08:50 | 수정 : 2017.03.20 11:24

    데일리카는 매주 월요일 <지난주 데일리카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기사 5>를 간략하게 재조명한다 (편집자주).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데일리카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기사 탑5에는 <아우디 스포츠 8개 신모델 출시 계획>을 비롯, <쌍용차, 대형 SUV ‘Y400’ 렌더링 공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가며 함께한 차>, <폭스바겐,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합병 가능성>, <렉서스 UX 콘셉트 양산 결정> 등이 꼽혔다.

    ■ 아우디 스포츠, 2019년까지 8개 신모델 출시 계획..라인업 확장

    아우디의 고성능 부서 아우디 스포츠가 2019년까지 8개의 신모델을 출시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아우디 스포츠 부서의 수장인 스테판 윙켈만은 최근 호주 자동차 매체 카어드바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우디 스포츠가 2년간 RS와 R8로 구성된 8개의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우디 스포츠는 2018년 말까지 총 8개의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모델 라인업에는 RS3 세단과 RS5 쿠페가 포함되며, 이 중 아우디 스포츠 RS5 쿠페는 최근 201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또 다른 모델들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인터뷰를 진행했던 해당 매체는 RS3를 비롯, RS4, RS6 아반트, RS7 스포트백, RS5 스포트백, RS Q3, 그리고 RS Q8 등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도 아우디 스포츠의 신모델은 가솔린뿐만 아니라 디젤 버전도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하이브리드나 EV 버전 출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 쌍용차, 대형 SUV ‘Y400’ 렌더링 공개..초고강성 쿼드프레임 적용

    쌍용차는 지난 13일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SU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Y400은 후륜구동 방식이 채택됐으며,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할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을 적용했다.

    Y400에 처음 적용되는 쿼드프레임에는 세계 최초로 1.5Gpa급의 기가스틸이 적용됐으며, 초고장력 강판은 동급 최대 수준인 63%를 적용, 차체 강성을 높이고 경쟁차 수준 이상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한편, 쌍용차는 Y400을 오는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인 뒤 상반기 중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돌아가는 길 함께한 車..성능이 ‘헉’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면서 함께한 차량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다수의 언론을 통해 비춰진 이동 차량은 청와대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에쿠스 방탄차량으로, 독일 스투프(Stoof) 사에서 별도의 공정을 통해 방탄 성능 강화 및 다양한 특수 장비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쿠스 방탄차량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초로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휠베이스를 늘린 스트레치드 에디션이 공개됐다.

    방탄차의 방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VR등급에 따르면, 에쿠스 방탄차의 방호 등급은 VR7이다. VR7 등급은 AK-47 등 개인화기 소총공격, 화생방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적외선 투시장치, 긴급 수혈용 혈액 등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 밖에도 타이어가 손상되었을 때에도 60km/h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파워트레인은 8기통 5.0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16마력, 최대토크는 52.0kg.m를 발휘한다.

    ■ 폭스바겐,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합병 가능성..그 이유는?

    지난 16일 폭스바겐이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과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 시각) 독일 본사에서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대화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그의 발언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이 합병할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뮐러 CEO는 “지난 몇 달간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접촉한 적이 없었다”고 말해 급격히 추진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CEO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이 피아트크라이슬러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렉서스, UX 콘셉트 양산 계획..벤츠 GLA·BMW X1과 경쟁

    지난 15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들은 렉서스가 작년 9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UX’ 콘셉트를 양산형 버전으로 생산한다고 전했다. UX 콘셉트는 렉서스 SUV 라인업 중 NX 하위 모델로 포지셔닝하며, 이에 따라 렉서스 UX는 BMW X1을 비롯, 메르세데스-벤츠 GLA클래스, 아우디 Q3등과 경쟁하게 된다.

    사와 요시히로(Sawa Yoshihiro) 렉서스 인터네셔널 부회장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해외 매체 모터링과의 인터뷰를 통해 “(UX를) 만들고 있다”며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특정 디자인 요소들은 UX 양산형에도 동일하게 반영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렉서스는 UX200, UX250, UX250h 등의 모델명을 상표로 등록했으며, 이에 따라 NX와 엔진 라인업을 공유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경우, 엔트리 트림에서는 2.0리터 터보 엔진이 제공되며, 상위 모델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렉서스 UX의 출시 일정 또한 알려지지 않았으나, 올해 말에서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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