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NSX’ 국내 최초 공개

    입력 : 2017.03.17 05:45

    혼다 NSX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NSX를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혼다 NSX
    혼다 NSX
    NSX는 혼다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과 도전정신이 집약된 모델로 1990년 처음 공개된 이후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신형 NSX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혼다 NSX 실내
    NSX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 기반의 1엔진 3모터 하이브리드 사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SPORT HYBRID Super Handling All Wheel Drive)’가 적용됐다.

    혼다 NSX
    혼다 NSX
    V6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전륜 좌우를 독립적인 2개의 모터로 구동하는 TMU(트윈 모터 유닛)이 결합돼 엔진 최고출력 500마력, 엔진 최대토크 56kg.m, 시스템 총 출력 573마력(미국기준)을 발휘한다.

    특히 TMU는 구동능력뿐만 아니라 감속 능력을 자유 자재로 제어하는 진보된 토크 벡터링을 실현해 뛰어난 주행안전성을 지원한다.

    혼다 클래리티 퓨얼 셀
    이와 함께 혼다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을 공개한다.

    클래리티 퓨얼 셀의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은 V6 엔진과 비슷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100kW 이상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이 후드 아래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성인 5명이 충분히 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클래리티 퓨얼 셀의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89km(미국기준)이며, 충전시간은 일반적인 가솔린 모델의 주유 시간 수준인 3분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lee@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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