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전기차 엑스포서 ‘아이오닉I, 쏘울EV’ 출시

    입력 : 2017.03.16 01:53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 부스
    현대‧기아자동차가 16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2017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I(아이) 트림’과 ‘신형 쏘울 EV’의 출시를 알렸다.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 부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은 현대차가 지난 2월 출시한 2017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N 트림과 Q 트림에 이은 경제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I 트림은 기존 트림 대비 더욱 합리적인 사양으로 구성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의 가격은 기존 N 트림에서 160만 원 낮춘 1840만원(제주도 기준, 정부와 제주도 지자체 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후)이다. (각 지자체별 보조금 상이)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 기아자동차 부스
    기아차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111ps), 최대토크 285Nm(29kgf.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2018 쏘울 EV
    2018 쏘울 EV의 가격은 4280만원이며,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1680만원~2880만원 수준으로 차량 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이번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여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4대와 아이오닉 스쿠터, 쏘울 EV, 쏘울 EV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lee@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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