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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솔린 모델 추가해 라인업 강화

현대차는 최근 인기 모델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솔린 모델은 상품성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성능은 디젤 보다 뛰어난 출력은 물론 정숙성도 갖추었다.

    입력 : 2017.03.06 14:57

    최근 현대차는 인기 모델 싼타페, 그랜저 등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먼저 중형 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는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대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 현대차 제공

    성능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복합 연비는 9.3km/ℓ이다.(19인치, 2WD 기준)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 현대차 제공

    특히 현대차는 3세대 싼타페 최초로 2600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디젤 2.0 모델에서 높은 가성비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밸류플러스' 트림을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서도 운영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스마트 2695만원, 프리미엄 2855만원, 밸류플러스 3040만원이다.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 / 현대차 제공

    이와 함께 기존 옵션과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그랜저 최상위 모델이었던 가솔린 3.0 엔진보다 출력이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것이다.

    또한, JBL 사운드 패키지, 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션 등의 기존 옵션 사양과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발수 적용 앞도어 유리, 고급카매트 등 신규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4160만원이다.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 / 현대차 제공

    특히 현대차는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가솔린 2.4 및 디젤 2.2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도 확대 운영한다.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는 그랜저 계약 고객들의 43%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다.

    현대차는 이번 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까지 총 6개 엔진으로 동급 최대의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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