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02 13:58 | 수정 : 2017.02.03 12:41
기아차 K3와 한국지엠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본격적인 판매경쟁에 돌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달 K3와 K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애고 향후 기아차 차량 재구매 시 납입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에게 최대 254만원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준중형 세단으로, 차급으로는 기아차 K3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여기에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가 중형차와 소형 SUV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신한 바 있다. 실제로 올 뉴 크루즈는 경쟁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책정됐으며, 기아차 K5 중간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이달 K3와 K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애고 향후 기아차 차량 재구매 시 납입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에게 최대 254만원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준중형 세단으로, 차급으로는 기아차 K3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여기에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가 중형차와 소형 SUV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신한 바 있다. 실제로 올 뉴 크루즈는 경쟁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책정됐으며, 기아차 K5 중간 트림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기아차는 이달 K3와 K5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 기아차는 이달 K3 프로모션을 통해 올 뉴 크루즈 잠재 고객을 흡수하는 한편, 가격적인 면에서 올 뉴 크루즈와 K5를 고민하는 고객들까지 끌어오겠다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사전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 초반 판매 열기를 끌어올려야만 향후 신차 효과가 유지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된 것으로 분석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려는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기아차가 실시하는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은 ▲6개월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앤 ‘전무(前無)’ ▲향후 재구매시 이미 납입한 이자를 전부 돌려주는 ‘후무(後無)’ 등 2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아차 K3쿱, 하이브리드, 택시 차량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사전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 초반 판매 열기를 끌어올려야만 향후 신차 효과가 유지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된 것으로 분석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려는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기아차가 실시하는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은 ▲6개월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앤 ‘전무(前無)’ ▲향후 재구매시 이미 납입한 이자를 전부 돌려주는 ‘후무(後無)’ 등 2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아차 K3쿱, 하이브리드, 택시 차량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이달 K3·K5 출고 고객은 초기 6개월동안 납입금을 전혀 내지 않고 구입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6개월 무이자 거치 후 30개월 할부(이자 연 4.9%)로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게 된다(원금 중도 상환시 수수료 없음). 이달 실시되는 50만원 기본 할인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 K3·K5 를 출고하는 고객이 향후 할부종료 후 6개월 내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이미 납입한 이자 전액만큼 차값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아차 오토할부 일반형, 맞춤형, 자유형 이용 개인 고객에 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때 납입 이자분 전액 만큼 차값을 할인받기 때문에, 고객은 사실상 무이자로 차량을 구매한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신차를 재구매하는 부담 또한 낮아진다”며“만약 이달 ‘전무(全無)’ 혜택을 받아 K3 1.6 가솔린 트렌디(할부원금 1700만원 기준)를 출고한 고객이 향후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후무(後無)’ 혜택을 받아 약 110만원,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할부원금 2500만원 기준)를 출고한 고객은 약 161만원 가량의 총 납입 이자만큼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K3·K5 를 출고하는 고객이 향후 할부종료 후 6개월 내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이미 납입한 이자 전액만큼 차값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아차 오토할부 일반형, 맞춤형, 자유형 이용 개인 고객에 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때 납입 이자분 전액 만큼 차값을 할인받기 때문에, 고객은 사실상 무이자로 차량을 구매한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신차를 재구매하는 부담 또한 낮아진다”며“만약 이달 ‘전무(全無)’ 혜택을 받아 K3 1.6 가솔린 트렌디(할부원금 1700만원 기준)를 출고한 고객이 향후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후무(後無)’ 혜택을 받아 약 110만원,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할부원금 2500만원 기준)를 출고한 고객은 약 161만원 가량의 총 납입 이자만큼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의 이 달 본격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고객 사로잡기 활동에 나섰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이달 올 뉴 크루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 매일 한명씩 추첨해 이달 내 차량 출고 고객에게 125만원 상당의 맥북을 증정한다. 또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이 콤보 할부 이용 시 최대 50만원을 할인하고, 입학·졸업·입사·퇴직·결혼·이사 등 새출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 밖에, 5년 이상된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30만원을 중복으로 할인해 준다.
특히, 임신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시행, 출산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우주복, 내의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는 48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달 올 뉴 크루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 매일 한명씩 추첨해 이달 내 차량 출고 고객에게 125만원 상당의 맥북을 증정한다. 또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이 콤보 할부 이용 시 최대 50만원을 할인하고, 입학·졸업·입사·퇴직·결혼·이사 등 새출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 밖에, 5년 이상된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30만원을 중복으로 할인해 준다.
특히, 임신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시행, 출산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우주복, 내의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는 48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2월 한달 간 올 뉴 크루즈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된 풍성한 혜택을 잘 활용하고, 정부의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올 뉴 크루즈 구입시 최대 25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 뉴 크루즈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쉐보레는 해당 행사를 통해 연비, 성능 등의 강점을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 뉴 크루즈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쉐보레는 해당 행사를 통해 연비, 성능 등의 강점을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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