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GT 버전..슈팅 브레이크 ′낙점′

    입력 : 2017.01.24 09:07 | 수정 : 2017.01.25 10:45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에 스포츠 투리스모 버전을 접목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국의 자동차매체 카매거진은 지난 21일 파나메라의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는 닥터 스테판 우슈트의 말을 빌려 포르쉐가 "5도어 슈팅 브레이크 버전"을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것이며, 올해 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판 우슈트가 말한 "5도어 슈팅 브레이크"는 차세대 파나메라의 신형 라인업이 2012년형 스포츠 투리스모 컨셉에 기반할 것임을 뜻한다. 올라간 형태의 지붕라인과 새로운 보디스타일, 그리고 변화한 후방 디자인을 지닌 스포츠 투리스모 컨셉은 멋과 실용성을 모두 잡는 모델이다. 이와 같은 형태를 지닌 대표적인 웨건 스포츠카로는 페라리 FF의 후속작 GTC4 루쏘가 있다.

    카매거진은 포르쉐의 CEO 올리버 블룸의 소식 또한 전하며, 그가 "파나메라의 두번째 보디 스타일은 4인승 레이아웃을 따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형 파나메라의 두번째 모델은 5문형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슈팅브레이크로 출시될 것이 확실한 듯하다.

    파나메라 슈팅 브레이크는 실제로 작년부터 여러번 프로토타입 모델로 포착되곤 했다. 포착 당시 슈팅 브레이크의 차량 동력원으로는 기존 4도어 쿠페와 동일한 엔진과 시스템을 탑재했었다.

    포르쉐의 신형 파나메라 슈팅브레이크가 출시된다면 그 시기는 스테판 우슈트가 말한 올해 말로 점쳐지며, 내년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작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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