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데일리카] 판매 1위 지키려는 K7..하이브리드 투입

기아차가 준대형세단 시장에서 내수 판매 1위를 지키기 위해 K7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 기아차는 29일 K7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K7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16.2 km/ℓ를 발휘한다. K7 하이브리드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 내부에 플랩을 조절해 고속주행에서도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적용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3575만~388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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