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2톤 규모 김장김치 복지시설에 전달..사회 공헌

한국지엠이 12톤의 김치를 인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뜻 깊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8일 한국지엠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톤 분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지역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들도 꾸준히 참여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를 포함해 한마음 재단은 지난 2005년 이후 총 140톤의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

[관련기사]
쉐보레, 인기 가수 성시경 초청 콘서트 개최..고객 마케팅 강화
한국지엠, 2016 여성 컨퍼런스 개최..인재 육성 강화
한국지엠, 3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 수상..경쟁력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