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0.27 12:54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유럽 트레일러 전문 업체인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을 확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공급 규격을 총 16개로 늘리며 유럽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e-cube MAX)’, 스마트워크(SmartWork)’ 등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슈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유럽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OE 비즈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 데에 있다”며 “앞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만족감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유럽시장에서 2014년 이후 벤츠의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와 '뉴 아록스(The new Arocs)'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공급 규격을 총 16개로 늘리며 유럽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e-cube MAX)’, 스마트워크(SmartWork)’ 등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슈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유럽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OE 비즈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 데에 있다”며 “앞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만족감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유럽시장에서 2014년 이후 벤츠의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와 '뉴 아록스(The new Arocs)'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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