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2.25 16:14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br>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 발휘
한국지엠이 지난 20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새로운 개념의 ULV(Urban Life Vehicle) 신차 쉐보레 트랙스(Trax)를 출시했다.
트랙스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2.2km/L이다.
트랙스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LS 모델 1940만원, ▲LS디럭스 모델 2015만원, ▲LT 모델 2090만원, ▲LT 디럭스 모델 2190만원, ▲LTZ 모델 2289만원이다.
한편, 트랙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