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7.24 11:05
V6 3.5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10마력과 최대토크 38.2kg·m의 성능 발휘<br>복합 연비는 9.5km/ℓ
렉서스는 올해 3월 '뉴 GS'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뉴 GS는 V6 2.5 엔진이 탑재된 GS 250 모델, V6 3.5 엔진이 탑재된 GS 350과 GS F SPORT 모델 총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GS 250 모델은 최고출력 208마력과 최대토크 25.6kg·m, GS 350과 GS F SPORT 모델은 최고출력 310마력과 최대토크 38.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각각 9.9km/ℓ, 9.5km/ℓ이다.
렉서스는 또 지난 16일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GS 450h를 출시했다. GS 450h는 GS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며, 3.5 엔진에 전기모터 2개를 장착해 합한 최고출력은 345마력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만큼 복합 연비는 12.7km/ℓ이다.
뉴 GS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GS 250 모델 5980만원, GS 350 Supreme 모델 6580만원, GS 350 Executive 모델 7580만원, GS F SPORT 모델 7730만원, GS 450h 모델 8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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