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세대 신형 'i30' 내외부 모습

7개의 에어백 기본 적용 및 VDC, VSM 탑재로 안전성 강화<br>
플렉스 스티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히든 후방 카메라 등 편의사양 적용

현대자동차는 20일 악스코리아(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진행된 신차발표회에서 신형 i30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해치백(뒷좌석과 짐칸이 연결된 형태의 차량)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2세대 모델이다.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i30는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