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25 14:50

만트럭버스 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피터 안데르손 사장의 리더십 아래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강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최근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이달 중순 진행된 고객 시승 행사에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을 향후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객은 제품력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고객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용인 본사에서 열린 전사 직원 소통 프로그램 '선다우너(Sundowner)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운영 방식과 문화 개선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 환경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며,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달 진행되는 영업인 회의에도 직접 참석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약하는 전국 영업사원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에서 고객을 만나는 영업사원 개개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만트럭은 이 같은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통해, 외부 고객 만족도는 물론 내부 조직 신뢰까지 동시에 끌어올리는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운영 개선과 고객의 실제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실천적 리더십이 눈에 띈다.
이같은 경청과 소통의 리더십에 힘입어 만트럭은 지난 1월과 2월 전체 트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트랙터 19%, 덤프트럭 25%의 점유율 상승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고객과 직원의 목소리야말로 우리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고,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