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9 14:27
수정 : 2019.01.29 14:27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유럽시장에서 전기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주목된다.
29일(한국시간)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전기차는 유럽시장에서 작년 한해 총 38만6347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수치며, 유럽서 사상 최고로 많이 판매된 기록이다.
29일(한국시간)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전기차는 유럽시장에서 작년 한해 총 38만6347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수치며, 유럽서 사상 최고로 많이 판매된 기록이다.

신규 차량의 51%가 전기차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48% 증가해 약 20만대에 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49%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다.
닛산 리프는 작년 한해동안 유럽시장에서 총 4만609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 모델이 됐다. 이어 르노의 조에(ZOE)는 3만8538대가 판매돼 2위를 차지했다. 또 BMW i3는 2만3432대, 미쓰비시 아웃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만3921대, 폭스바겐 e골프는 2만1252대, 테슬라 모델 S와 X는 1만6682대, 재규어 I-PACE는 2983대 순을 기록했다.
닛산 리프는 작년 한해동안 유럽시장에서 총 4만609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 모델이 됐다. 이어 르노의 조에(ZOE)는 3만8538대가 판매돼 2위를 차지했다. 또 BMW i3는 2만3432대, 미쓰비시 아웃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만3921대, 폭스바겐 e골프는 2만1252대, 테슬라 모델 S와 X는 1만6682대, 재규어 I-PACE는 2983대 순을 기록했다.

한편, 인사이드 EVs는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많은 약 5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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