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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모터스, 키움히어로즈 스폰서십 체결..스포츠 마케팅 강화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입력 : 2019.01.21 15:21

수정 : 2019.01.21 15:21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는 최근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안모터스는 이에 따라 2019 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의 유니폼 상의를 비롯해 본부석 하단 LED를 통해 ‘태안모터스’ 로고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태안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프로야구 마케팅을 시작하여 올해로 4년 째 키움 히어로즈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시설을 갖춘 ‘태안모터스 스카이박스’ 라운지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안모터스는 현재 수도권 내 8개 전시장과 1개 아우디 인증 중고차(AAP)를 비롯, 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덕중 태안모터스 대표는 “프로야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데, 이번에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회원인 프로골퍼 조아연(볼빅. 19)을 태안모터스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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