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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설 연휴 사전예약 시 전 차종 40% 할인..고객 마케팅 강화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입력 : 2019.01.17 15:02

수정 : 2019.01.17 15:02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여료의 40%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귀성객과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는 30일까지 ‘사전예약 쿠폰’을 적용해 설 연휴 기간 중 차량을 예약하면 4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사전예약 쿠폰은 오는 24일까지 그린카 모바일 앱의 쿠폰함에서 제공된다.

김석환 마케팅본부장은 “내 차가 없어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그린카 카셰어링을 이용해 귀성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TX 열차와 고속버스 등을 이미 예매하셨다면 전국 주요 대중교통 거점에 배치된 1000여대의 그린카 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편하게 이동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사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그린카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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