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08 17:54
수정 : 2019.01.08 17:54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작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총 8630대를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익스플로러는 지난해 총 6909대가 판매되며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활용성과 스타일리시한 외관, 기술력, 편의성 등을 앞세워 실적을 견인한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아메리칸 머슬카이자 포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머스탱은 전년 대비 14%가 증가한 총 6909대가 판매됐다. 이는 머스탱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지난 1996년 이후 달성한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익스플로러는 지난해 총 6909대가 판매되며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활용성과 스타일리시한 외관, 기술력, 편의성 등을 앞세워 실적을 견인한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아메리칸 머슬카이자 포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머스탱은 전년 대비 14%가 증가한 총 6909대가 판매됐다. 이는 머스탱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지난 1996년 이후 달성한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작년 페이스리프트 된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V8 엔진을 탑재한 5.0L 등으로 트림으로 구성됐다. 콰이엇-스타트(Quiet Start) 모드를 포함한 가변식 배기음 시스템을 적용해 머스탱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한편,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포드는 올 하반기에 대형 SUV 올 뉴 익스플로러를 새롭게 투입할 예정이다”며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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