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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 리뉴얼..고객 네트워크 강화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입력 : 2018.12.24 09:03

수정 : 2018.12.24 09:03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딜러 한오토모빌레(대표 유형민)는 서울 강남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서울 강남과 강동 지역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은 기존 ‘청담 전시장’에서 ‘강남 전시장’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해당 지역의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 달 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95.87㎡의 규모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와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시장은 8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의 하이-파이 오디오 음향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푸조 포칼 하이-파이 체험 존’, 라운지 스타일의 ‘카페 앙드레’, 시트로엥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쁘띠 시트로엥’ 등을 마련했다. 여기에 복층 구조로 고객 라운지와 상담 공간을 최대한 마련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하거나 대기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는 “최신 CI를 적용해 새 단장한 푸조 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의 오픈으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만의 매력과 가치를 한층 더 잘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아낌 없는 투자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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