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30 17:37
수정 : 2018.10.30 17:37

[데일리카 양희준 기자] 현대차가 2018 세마쇼에서 벨로스터 터보에 새로운 고성능 부품을 대거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세마쇼(SEMA SHOW)’에서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터보에 어울리는 고품질의 고성능의 부품을 적용한다.
3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세마쇼(SEMA SHOW)’에서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터보에 어울리는 고품질의 고성능의 부품을 적용한다.

현대차는 세마쇼에서 소개되는 벨로스터 터보는 미국시장에서 2만 달러(한화 약 2281만원)보다 낮은 판매 가격대를 제시했는데, 벨로스터 터보는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현대차가 이처럼 판매 가격대를 낮게 세팅한 건 구매자들의 예산에 경제적 여유를 주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판매 가격으로 또 다른 자동차 부품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이들 부품들은 현대차가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품질 및 파워트레인 보증서가 제공된다.
현대차가 이처럼 판매 가격대를 낮게 세팅한 건 구매자들의 예산에 경제적 여유를 주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판매 가격으로 또 다른 자동차 부품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이들 부품들은 현대차가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품질 및 파워트레인 보증서가 제공된다.

이러한 점은 신규 구매자들에게는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가 세마쇼를 통해 벨로스터 터보에 적용하는 부품은 고성능 K&N® 에어 필터를 비롯해 볼라®액슬 백 배기 시스템, B&M®스포츠 시프트 키트, 에이바흐®스프링 및 앤티 롤 바, 고성능 경량 알로이 휠 등이다.
현대차는 이번 세마쇼를 통해 자동차 부품의 시장에 관심을 갖고, 현대차의 주력 모델들과 더불어 애프터마켓 커뮤니티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이번 세마쇼를 통해 자동차 부품의 시장에 관심을 갖고, 현대차의 주력 모델들과 더불어 애프터마켓 커뮤니티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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