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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특장차·상용차가 한 자리에..코리아트럭쇼 개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입력 : 2018.10.26 19:23

수정 : 2018.10.26 19:2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트랙터, 덤프, 특장차, 버스, 상용차, 레저차, 특수자동차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코리아트럭쇼 사무국은 오는 11월 8~11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데일리카가 후원하는 ‘2018 코리아 특장차&상용차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트랙터, 덤프, 버스, 상용차, 레저차, 특수자동차, 복지, 재활, 의료, 구급, 국방, 식품, 방송 차량, 트럭, 건설중장비, 농기계, 어태치먼트 등이 전시된다.

또 ‘인터 트럭 서밋 2018’을 통해 세미나도 열린다. 볼보트럭 스웨덴 본사에서는 ‘자동화와 미래 운송수단’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 국민대학교에서는 ‘상용차 디자인의 미래 기술’, 타타대우상용차에서는 친환경 LNG 상용차 기술,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디젤에서 하이브리드 대체 기술’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박람회 기간 중 10일에는 특장인과 트럭커의 리셉션도 열린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특장차와 상용차 산업 종사자, 트럭커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코리아트럭쇼에서는 ‘트럭 & 버스 디자인 공모전’도 열린다.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그리고 장려상 3명에게는 상패가 주어진다.

한편, 조원기 코리아트럭쇼 사무국 이사는 코리아트럭쇼는 특장차, 상용차 관련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일한 박람회”라며 “향후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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