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25 16:18
수정 : 2018.10.25 16:18

[데일리카 양희준 기자] 볼보가 전기차 상용화에 열정적이다.
볼보는 볼보카테크펀드(Volvo Cars Tech Fund)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 업체인 미국의 프리와이어(FreeWire)社에 투자한다고 24일(현지시각) 밝혔다.
볼보는 볼보카테크펀드(Volvo Cars Tech Fund)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 업체인 미국의 프리와이어(FreeWire)社에 투자한다고 24일(현지시각) 밝혔다.

볼보는 이번 투자로 프리와이어의 충전소나 서비스센터를 소유하려는 의도는 아니라며 전기차 상용화 정책의 이행 단계로 보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볼보의 투자 대상인 프리와이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차 고속 충전 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볼보의 투자 대상인 프리와이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차 고속 충전 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프리와이어의 제품은 저전압 전력을 사용하여, 작업자는 기존 전원 콘센트를 이용한다. 고정식과 이동식 충전이 모두 가능하고, 고속 충전 기술을 지니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충전소의 경우에는 비용의 문제나 전류 공급 기술의 부재 등으로 한계가 있었지만, 프리와이어의 충전소는 기존의 충전소의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한다.
기존 충전소의 경우에는 비용의 문제나 전류 공급 기술의 부재 등으로 한계가 있었지만, 프리와이어의 충전소는 기존의 충전소의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한다.

특히 전기차 운전자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만 허용된다면,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볼보는 전기차 상용화 정책에 기업적 열정적이다. 볼보는 오는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총 5가지 종류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신차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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