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22 14:55
수정 : 2018.10.22 14:55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 생산 계획이 본격화된다.
포르쉐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생산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지난 2018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 포르쉐 타이칸 기반의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440kW의 최고 출력과 최대 500km(NEDC 기준)의 주행 가능거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생산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지난 2018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 포르쉐 타이칸 기반의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440kW의 최고 출력과 최대 500km(NEDC 기준)의 주행 가능거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향후 타이칸이 생산될 예정인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포르쉐는 오는 2019년 타이칸의 출시를 예고한 만큼, 이후 순차적인 출시가 진행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포르쉐는 오는 2022년까지 E-모빌리티 분야에 60억 유로(한화 약 7조7909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크로스 투리스모의 생산을 통해 300개의 일자리를 추가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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