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9.19 20:31
수정 : 2018.09.19 20:31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오는 21일 오후부터 대체공휴일인 26일을 끝으로 장장 5박6일에 걸쳐 추석연휴 민족 대이동이 예상된다. 장거리 운전이 예상되는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출발전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이다.
특히 주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모두 연휴 전(前) 주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추석연휴 특별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장거리 운전자가 아니라도 평소 바쁜 일상을 핑계로 안전점검을 미루고 있던 운전자도 이 기간을 활용해도 좋을듯하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주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모두 연휴 전(前) 주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추석연휴 특별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장거리 운전자가 아니라도 평소 바쁜 일상을 핑계로 안전점검을 미루고 있던 운전자도 이 기간을 활용해도 좋을듯하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블루핸즈 입고 고객 중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가입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리 공임 1만 원 할인 혜택 및 워셔액 무상 제공 쿠폰까지 제공한다.
기아자동차 역시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전국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이다.
기아자동차 역시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전국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9일부터 21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일산, 신호 지점 제외)에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차량이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가 부족할 경우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My Renault Samsung)’을 통해 정비예약과 이력조회은 물론, 보증기간 확인 및 연장, 나만의 멤버십 혜택, 고객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차량이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가 부족할 경우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My Renault Samsung)’을 통해 정비예약과 이력조회은 물론, 보증기간 확인 및 연장, 나만의 멤버십 혜택, 고객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의 경우,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쉐보레 고객들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차량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쉐보레 고객들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차량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19부터 21까지 3일 동안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다.
쌍용자동차의 무상점검 서비스에는 히터/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필요 시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을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귀성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쌍용자동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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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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